괴물쥐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 치지직 스트리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과거 카카오TV와 트위치에서 활동했으며, 아프리카TV에서도 짧게 방송 경력이 있다.
"쥐커드 제노사이드"는 괴물쥐를 대표하는 영상 중 하나로, 그의 과장된 표정과 코믹한 연출이 특징이다. 배경음악은 던전앤파이터의 "직업선택 가이드"가 사용되었다. 2018년 10월 11일 방송에서 던전앤파이터 레인저의 각성기 "스커드 제노사이드"를 패러디한 것으로, 10만 원 도네이션을 받은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였다.
2019년 8월 28일, 유튜버 말왕이 275만 원을 후원하며 "쥐커드"를 요청했고, 괴물쥐는 "쥐커드 리마스터"를 선보였다. 리마스터 버전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파생 버전이 제작되었다.
2021년 10월 22일, 방송 회장이 500만 원을 후원하며 "쥐커드"를 요청했고, 괴물쥐는 2년 만에 "쥐커드"를 재현했다. 최고 시청자 1.73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를 마지막으로 "쥐커드"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쥐커드" 재현을 위해 모자, 의상, 안경 등 과거 소품을 활용하여 원본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